이번 토론은 디지털태인의 대표브랜드인 부동산태인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

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.

플랫폼의 횡포와 대응방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감하는 분위기였고,

단순한 공감을 떠나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신무기를 갖추자는데 누구나 할 것 없이

참석자 모두가 동의했다는 후문입니다.

토론 말미에 흥분과 과격의 열정을 보인 분들이 많으셨고...

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을 가장 시급한 핵심과제로 선정하였으며, 

토론을 통해 부서별로 서먹함도 서운함도 함께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.

독서토론회의 형식과 질적 수준에 대해서 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왔기에

이 날의 진행은 더욱 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.

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보의 전달과 협업, 감성에 대한 부분까지 정말 많은 부분을 터치한 것 같습니다.

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...